“외로워서 나이 속이고 고교 입학” 한인여성 정신감정 받는다

미국에서 서류를 위조해 고등학생 행세를 하다 붙잡혀 기소된 20대 한인 여성이 형사처벌을 면할 기회를 얻게 됐다. 16일 A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뉴저지주 법원은 공문서를 위조해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신모(29) 씨의 ‘재판 전 개입 프로그램(PTI, pretrial intervention program)’ 요청을 받아들였다. PTI 프로그램은 3∼4급의 비교적 경미한 범죄를 저지른 초범자들에게 법원 감독 아래 일정 기간 치료나 재활, 사회봉사 … “외로워서 나이 속이고 고교 입학” 한인여성 정신감정 받는다 계속 읽기